바칼로레아는 프랑스의 대학입시 방식으로 논술시험의 원조격이다. "욕망은 무한한 것인가?"와 같은 질문으로 철학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오랜 역사와 수준 높은 문제로 이름이 높다. 바칼로레아는 단순히 보면 어렵지만, 한 꺼풀 벗겨보면 현실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문제를 제시한다. 우리 입시제도에 바칼로레아가 던지는 시사점은 없을까? 우리의 입시를 살펴보면 그 핵심은 뭐라 해도 자기주도학습과 수학능력 향상 그리고 사고력의 고양에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학생부가 강화되면서 세부특기사항과 창의체험활동, 그리고 각 과목별로 진행되는 수행평가 등이 중요해진 것이다. 'TODAY 바칼로레아' 는 프랑스 시민들이 사랑하는 철학적 사유를 지향하면서 동시에 입시를 앞둔 수험생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컨텐츠라 할 수 있다.

1876년 2월 26일 병자수호조약 체결

최고관리자 0 400 03.07 22:34

1876년 병자수호조약 체결
1876(고종 13) 2월 강화도에서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약. 일본의 군사력을 동원한 강압에 의해 체결된 불평등 조약으로 공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이며, 병자수호조약이라고도 한다. 일본은 국내 사족들의 불만을 밖으로 돌리고, 서방 제국과의 불평등 조약을 개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선과 청나라의 시세를 살피어 부산항에서 함포 위협 시위를 벌이고 강화도에서 운요호 사건을 유발하였다. 결국 이것이 빌미가 되어 1876 2 27일 신헌과 구로다 기요다카 사이에 12조의 조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조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은 부산과 원산과 인천 항구를 20개월 이내에 개항한다.
둘째, 치외 법권을 인정하여, 개항장에서 일본인의 범죄가 발생할 경우 일본인은 일본인의 법률에 의해 처벌된다.
셋째, 조선의 연안 측량을 자유롭게 한다. 넷째, 조선과 일본 양국은 수시로 외교 사절을 파견하고 일본 화폐의 통용과 무관세 무역을 인정한다.

이후 조선은 일본을 견제하려는 청나라의 주선으로 미국과도 통상 조약을 체결하고(1882),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과 우호 통상 조약을 맺기 시작했다.


Topic

국제관계는 힘이 기본인가? 이상적 평화관계 설정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국제공법은 주권국가와 국제적 인격을 가지는 단체들 사이에서 적용되는 법규. 국제법은 서로 다른 나라들의 자치, 즉 내정을 위한 법률들 사이의 차이를 다루는 국제사법과 구별되는 의미에서의 국제공법을 뜻한다. 국제법은 국가들 사이의 평화공존 필요성에서 발전해왔으며, 상식, 자익, 다양한 실무적 고려에 바탕을 둔다. 유효하게 국제법을 집행하는 기관은 없지만, 개별 국가들은 점점 상호협력이라는 법 원칙에 충실히 따르며 사실상 현재 많은 국가들이 국제법에서 합의된 원칙들을 각자의 국내법에 받아들이고 있다. 국제법은 국제관습법, 조약, 문명국가들이 인정한 법의 등을 통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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