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쳇말로 “입시는 정보”라고 한다.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사실 틀린 말이 아니다. 대입은 특히 매년 전형에 따른 모집인원의 배분이나, 전형의 상세가 변하기 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파스파투]는 쏟아져 나오는 각종 정보들과 새로운 소식들을 분석하여 핵심만을 추려낸 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여러분들께 전달한다. [파스파투]의 NEWS & 은 교육계의 ‘뉴욕타임즈’를 지향한다.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최고관리자 0 434 02.16 19:02

2020 실전 [파스파투] 입시정보 타블로이드판 1 2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대입은 우선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2020년 학습과 진학 계획을 세우기 위해 먼저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의 입시변화를 알아 두자.

 

상위16개대학 정시 확대, 31.3%

상위16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의 정시 비중은 31.3% 2020학년 30.1% 대비 소폭 상승한다. 정시 비중은 2022학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전히 학생부종합 전형 대세, 학생부위주전형 확대 유지

학생부종합 전형은 2020학년 42.4%에서 2021학년 42.8%로 확대됐다. 학생부교과의 경우 최근까지 비슷한 비중을 유지하며 다소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2020학년 8.2%에서 2021학년 9.2%로 확대됐다. 특히 고대가 교과비중을 30%까지 대폭 확대했다. 학종은 전체 전형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상위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종을 염두에 둬야한다.

대학별 학종 비율: 서울대(76.8%) 서강대(55.1%) 연세대(48.5%) 동국대(48.1%) 성균관대(47.7%) 경희대(45.8%) 고려대(45.4%) 건국대(44.9%) 서울시립대(43.1%) 한양대(38.8%) 인하대(38.3%) 한국외대(34.9%) 숙명여대(34.9%) 중앙대(30.9%) 이화여대(30.1%) 홍익대(29.9%) 순이다.

변화가 두드러지는 대학은 연세대. 2020학년 31.8%로 타 대학 대비 학종 비중이 낮은 편이었지만 2021학년 48.5%로 올렸다. 반면 고려대는 정시확대 기조로 변하면서 2021학년 45.4%까지 줄였다.

 

논술/특기자 축소

정시가 확대되면서 나머지 전형은 축소됐다. 논술은 2020학년 13.2%에서 2021학년 12.3%, 특기자는 2020학년 2.7%에서 2021학년 1.1%로 줄었다. 특히 특기자의 경우 기존 운영대학 수도 적었던 상황에서 2021학년 전형을 아예 폐지한 대학이 있어 비중이 크게 줄어 들었다.

논술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은 18.2%의 중대다. 동대(16.7%) 이대(15.8%) 성대(15.8%) 인하대(15.5%) 서강대(14.8%) 건대(14.7%) 외대(14.5%) 경희대(14.4%) 숙대(14.2%) 한대(13.2%) 연대(11.2%) 홍대(10.4%) 시립대(5.9%) 순이다. 연대가 2020학년 17.7%에서 2021학년 11.2%로 축소폭이 큰 편이다.

 

2021 수능 출제범위 확정, () ‘기하배제

2015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완전한 수능 개편안은 2022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2021학년는 현행 수능과 동일한 체제를 유지하되 수능 범위가 변경됐다.

영어와 탐구 영역의 출제 범위는 동일하다. 2021학년 수능 출제 범위 발표의 문제는 단연 수학 영역에서의 변화다. 수학()에서는 진로 선택과목군에 포함된 '기하'가 출제에서 배제된다. 지난 수능에서 변별력을 담당하는 문항으로 공간도형이나 벡터 관련 문제가 출제됐는데, 이제는 출제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통합된 '미적분' 과목이 수능 출제 범위에 포함되면서, 해당 과목의 문제 비중이 증가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반수생이 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2021학년도 수능변화]

구분

현행(2020학년도까지)

2021학년도

국어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와 문법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문법

*언어와 매체 중 '언어'만 출제

수학()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수학1, 확률과 통계, 미적분

수학()

수학2, 미적분1, 확률과 통계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영어

영어1, 영어2

영어1, 영어2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학탐구

물리1, 물리2, 화학1, 화학2, 생명과학1, 생명과학2, 지구과학1, 지구과학2

물리1, 물리2, 화학1, 화학2, 생명과학1, 생명과학2, 지구과학1, 지구과학2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확대

서울권 대학 중 고려대, 이화여대, 서울대, 중앙대, 성신여대가 정시를 많이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해당 대학들이 정시를 30%까지 증가시킨다 하더라도, 전체 정원대비 소폭 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수시비율이 정시에 비해 절대적으로 높고, 적성고사 전형이 폐지되고 논술전형이 축소되면 대학들은 학생부 위주 전형을 축소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무턱대고 정시 준비를 위해 수능공부만 할 경우 여전히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 역시 정시는 기본, 수시는 필수이다.

 

국어수학 공통/선택형도입..2/한문절대평가도입

수능과목은 국어와 수학은 공통/선택형을 도입해 문이과 구분을 폐지한다. 탐구의 경우 과목 구분없이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국어 수학 직탐은 공통+선택형 구조가 도입된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9개 과학8개과목 중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과학계의 반발을 의식해 수학에서는 기하를 과학에서는 과를 선택과목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EBS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축소한다.

 

학종 평가요소 대폭 축소

학종 공정성 제고 방안은 평가요소가 대폭 축소되는 방향이다. 학생부 자소서는 작성분량이 축소(기존 4개문항 5000자에서 3개문항 3100자로) 되며 추천서는 폐지된다. 학생부의 수상경력과 자율동아리는 기재가 가능하긴 하지만 개수를 제한한다. 수상경력은 학기당 1개 이내로 총 6개까지 기재할 수 있으며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로 제한한다. 소논문은 아예 기재가 금지된다. 수상경력과 자율동아리를 유지하기로 한 것은 현행을 유지하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기재수만 줄이는 것으로 확정안을 냈다.

 

[2021, 2022학년도 대입변화 비교]

구 분

2021학년도

2022학년도 이후

수능위주전형 비율

수능위주전형 비율 확대 유도

수능위주전형 비율 30%이상 재정지원과 연계
(
학생부교과 30% 이상 대학은 자율)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대학 자율(선발방법 취지 고려)

대학 자율(선발방법 취지 고려)

수능 출제범위

국어:화법과작문, 독서, 문학, 언어

국어(공통): 독서, 문학

국어(선택):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택1

수학():수학Ⅰ, 확률과통계, 미적분

수학(공통):수학Ⅰ, 수학Ⅱ

수학():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

수학(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영어Ⅰ, 영어Ⅱ

영어:영어Ⅰ, 영어Ⅱ

한국사: 한국사

한국사: 한국사

탐구: 계열 구분

탐구(일반):계열구분없이택2

* 사회: 9과목 중 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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