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쳇말로 “입시는 정보”라고 한다.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사실 틀린 말이 아니다. 대입은 특히 매년 전형에 따른 모집인원의 배분이나, 전형의 상세가 변하기 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파스파투]는 쏟아져 나오는 각종 정보들과 새로운 소식들을 분석하여 핵심만을 추려낸 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여러분들께 전달한다. [파스파투]의 NEWS & 은 교육계의 ‘뉴욕타임즈’를 지향한다.

2020학년도 수시전략 19. 진로와 적성에 따른 대입전략은?

최고관리자 0 240 07.17 19:56
[파스파투 2020수시전략] MY STORY
9. 중요한 선택의 순간진로에 맞는 전공찾기

[9-1] 진로와 적성에 따른 대입 전략은?
 
4차 산업혁명과 AI 인공지능 등이 화두가 되고 있다. 어떤 미디어든 이것만이 살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인지를 떠나 대세임을 분명하다. 최소한 기성세대가 살던 것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될 거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우리의 결의는 이제 이래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꿈과 끼를 앞으로의 진로와 연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결국 대입이라는 관문을 지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물론 최근 들어 그런 생각도 조금은 진부해 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적성이나 취미 혹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대입을 생각할 때 기본이 돼야 한다.
 
인공지능(AI)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망
인공지능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 또 기존 직업의 소멸, 직업 구조의 변화 등 사회적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대한 전망은 크게 비관론과 신중론, 낙관론 등 세 가지로 나뉜다.
 
1) 비관론 기계가 인간 완전히 대체할 것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 직종과 기계 직종의 경계가 흐려질 것이라는 관점이다. 당장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 해도 결국시간 문제라는 것이다. 흔히 노동비용이 지나치게 싼 저숙련 직업은 오히려 인공지능 자동화 하기에는 비용 대비 효과가 적어 인간의 영역으로 남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앞으로 인공지능의 가격이 충분히 낮아지면 이마저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본다.
 
2) 신중론 인간 고유 영역은 대체 불가
인공지능 기술이 아무리 고도로 발달하고 비용 측면에 서 한계를 극복한다고 하더라도 기계가 인간의 영역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보는 관점이다. 사람과 깊게 소통하거나 또는 인간의 감성과 관련된 부분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은 화가, 조각가, 사진사, 작가 등 예술 분야나 초등 교사와 같은 교육 분야 등 감성에 기반하거나 소통이 필수인 직업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남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3) 낙관론 인공지능은 단지 인간의 도구
인공지능 기술이 더 발전하고 저렴해진다 해도 결국 인간에게 종속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보는 관점이다. 발달된 기술을 활용하면 인간의 역량과 생산성이 늘어나면서 직업 경계가 조정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고, 일시적 고용 불안, 해고 등의 문제는 언제든 나타났다는 것이다. 과학철학자 마이클 폴라니는역사적으로 새로운 기술의 잠재성은 늘 과대평가되는 반면, 인간의 잠재성은 과소평가되어 왔다고 조언했다. 기술 발달을 과도하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발전 속도, 인간의 직업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엇갈린다. 그러나 인공지능 시대에는 읽고, 쓰고, 계산하거나 축적된 지식을 학습시키는 기존 교육 방식이 아니라 협상력, 정서적 공감 능력, 동기 부여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에 열린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 간의 대국은 우리 사회에 미래에 대한 충격을 주었다. 인공지능의 충격은 앞으로 교육시스템에 근본적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해준다. 초등학생에게 기계가 더 뛰어날 수밖에 없는 국영수 대신사람이 기계보다 잘할 수 있는 걸가르쳐줘야 한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직업을 준비하는 우리 교육은 인공지능에 백전백패할 인력만 양성하고 있다. 새 직업을 발굴하고 만들 수 있으려면 기존 정보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볼 수 있도록 각자의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과거를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미래를 디자인해야만 한다.
You can analyze the past but you have to design the future. 

 
21세기 AI시대에 맞는 인재는 [창의융합형] 인재이다. ‘인문학적 상상력과학기술 창조력’, 그리고바른 인성의 소유가 [창의융합형] 인재의 덕목이며, 우리 교육 역시 급변하는 미래에 대응하는 교육목표로 창의융합 STEAM을 제시하고 있다
* STEAM은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예술의 Arts, 수학 Mathematics의 약어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STEM’ Arts가 추가되어 만들어진 용어이다. ,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이다.
우리 현실은 결국 대입이다. 예전과 다른 변수는 인공지능이 가져 올 미래다. 이 변화는 그야말로 처음 겪는 일이다. 지금 일자리의 65% 30년 내에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진로 적성이 강조될 수 밖에 없다. 이는 대입에서 다양성의 수용, 즉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과 직결된다
“현존하는 직업을 준비하는 우리 교육은 인공지능에 백전백패 할 인력만 양성하고 있다. 새 직업을 발굴하고 만들 수 있으려면 기존 정보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볼 수 있도록 각자의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당신이 미래를 디자인하지 않는다면, 다른 이가 당신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If you do not design the future, someone will design it for you. 

 
정보의 홍수 시대에 암기는 의미가 없다. 이제 지식의 소유가 아니라 정보와 지식의 평가, 조합, 재구성하여 합리적인 문제 해결안을 마련할 줄 아는 능력이 핵심이 되었다. 우리 시대에 정보와 지식을 논리적 비판적으로 구성하고 판단하는 능력은 합리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이는 바로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일이며,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사고능력을 키우자는 구호만으로는 사고력을 기를 수 없다. 우리는 수학과, 국어 영어를 포함하는 언어를 버리기 힘들다. 아니 사실 버려서는 안 된다.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는 모두 수리논리(Numeracy)와 언어논리(Literacy)에 대한 통합된 능력을 요구한다. 이런 통합된 능력이 다른 영역까지 발산될 때 창의적 사고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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